자주하는 질문


야호창작소는 대한민국 유·아동미술교육의 플랫폼으로
아동미술에 관한 다채로운 자료를 함께 연구하고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교육자라면 누구든 들러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언제든 채워갈 수 있는 곳입니다.

크게 다섯 가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연 2회 이상 교육과정으로 오픈되며, 필요하신 분은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 컨설팅교육시스템
원을 오픈하거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원을 재점검하고 싶을 때 받는 교육입니다.

개인이 원을 운영하다 보면 원의 문제점을 잘 들여다 볼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아서 원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자칫 놓칠 수 있는데,
우선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되는지 교육을 받으며 점검하고,
전문가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각 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원받는 시스템입니다.

- 브리핑과 상담교육시스템
교육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상담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익히는 교육입니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첫 상담 때 자신이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부모님께 설명하거나,
대회에서 상을 받는 것, 또는 어른의 시각에서 좋은 그림의 완성을 위해 스킬을 어떻게 향상시켜야 할지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비슷한 프로그램과 결과물을 보이면서,
교육자의 색깔은 사라지고 경쟁도 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야호창작소는 이에 앞서 더 나은 교육자로 이끌기 위해 출발을 다듬습니다.
교육자가 첫 상담 때 무엇을 부모님과 나누고 또 브리핑해야 하는지,
교육자의 기본이자 근본인 상담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배웁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며 하나하나 관찰한 사항을 교육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배우고,
이러한 핵심을 부모님과 어떻게 나누고 소통할 것인지를 좀 더 차별적으로 익히는 과정입니다.

- 프로그램이해 시스템
아이들은 재미있으면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그런데 동기부여로 생긴 집중력과 재미가 40분, 하루, 혹은 한 달까지도 지속될 수 있는지가 바로 교육자가 바라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램이해 시스템에서는 단순히 1회성으로 이루어지는 동기부여가 아닌,
아이들 마음에서 깊이 우러나와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부여를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야호창작소 프로그램은 스킬이 훌륭하거나 그저 잘 그린 그림을 표현하게 하는 단순한 재료 중심 교육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그림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또 숨어있는 자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입니다.
당장 이해하고 실행하기에 까다로운 점들은 이후의 결실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 가치가 있습니다.
야호창작소만의 동기부여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이러한 동기부여를 지속시키는 방법을 하나하나 직접 프로그램을 교육받고 시연하는 과정 속에서 익혀가면서, 1년, 혹은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원장님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와 탄탄한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높은 동기부여를 통해 집중력과 재미를 알게 된 아이들 속에서,
이 아이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며 소통하는 교육자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게끔,
야호창작소는 끊임없이 프로그램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 에니어그램 교육시스템
사람들 각각은 모두 다르고,
삶의 질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관계를 얼마나 잘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며,
나에게 영향을 주거나 내가 영향을 미치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해 역시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그 본질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수업을 하면서 때때로 아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또 그런 아이들의 행동에 나는 왜 이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것, 아이들의 관점에서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아이들과 같은 방향에서 이해하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에니어그램입니다.
나를 이해하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또한 아이의 부모를 이해하는 것,
그리하여 교육자로서의 지침을 제시하면서 함께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나가는 것,
야호창작소는 이것이 교육의 첫 번째라고 믿습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아이들과 아이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없으면 관계는 어긋나고 제대로 된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야호창작소는 많은 교육자들과 에니어그램 교육시스템을 폭넓게 나누고 있습니다.

- 코칭교육 시스템
교육자는 단지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아이들을 잘 관찰할 수 있어야 하고, 때로는 올바른 질문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코칭의 기본적인 철학을 알고, 공감과 경청을 이해하며, 나 자신을 코칭하는 방법, 그리고 수업 시에 필요한 질문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야호창작소의 교육자들은 코칭교육 시스템을 통해 함께 배웁니다.

코칭교육 시스템은 1단계부터 5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코칭의 가장 높은 단계는 아이들이 이미 가진 있는 그대로의 강점을 찾아내어 의미부여를 통해 긍정적으로 코칭하는 동시에, 교육자로서의 자신 역시 코칭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코칭과 티칭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티칭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하고 풀이해 주며 알려주는 것이죠.
하지만 코칭은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북돋우며 더 큰 차원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코칭에는 교육자로서 알아야 할 중요한 철학이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온전하기 때문에, 재료를 어떻게 다루는지 기본만 이해하면 그 무한한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믿는 마음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자의 질문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교육자의 관찰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질문들, 아이들이 순간순간 어떻게 느끼는지, 수업 중에 혹시 아이가 놓치는 것은 없는지, 아이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교육자는 세심한 질문들을 던지며 아이들과 소통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잠재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고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며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아이들이 서로 나누게 하고,
혹여 실패나 실수가 있더라도 그것을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가도록 힘을 주는 것,
이것이 코칭미술이며,
야호창작소는 다양한 코칭방법들을 통해 교육의 가치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1년에 분기별로 3번씩 정규 강사교육시스템을 통해
야호창작소의 철학, 프로그램 이해, 코칭을 위한 질문교육을 받게 됩니다.
수업의 주체가 다름 아닌 아이들이어야 함을 알기 위해, 코칭교육의 기본이 되는 질문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무엇이 보여?
어떤 느낌이 들어?
어떤 재료로 표현하고 싶어?
이 재료는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다르게 사용해 본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다른 느낌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등
아이들에게 던져야 하는 수만 가지의 질문을 위해 야호창작소는 선생님들과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질문은 무엇보다 생각하게 합니다.
이는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세우고 가치를 스스로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힘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에게 수많은 가치를 느끼게 하는 질문을 할 수 없기에
교육자가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이러한 질문을 통로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다른 친구들과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른 행동을 하는지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지
또 왜 그것을 표현하고 싶은지
내가 생각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목표에 대한 중요한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실패에 부딪힌 나는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교육자의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이 만들어지고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질문 없이 창의성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야호창작소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질문 속에 자라게 하여 스스로와 친구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 창의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스스로 동기부여의 힘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다가오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의 질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야호창작소에서는 이런 질문의 힘으로
미술을 통해 아이들 마음 속에 내재된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기의 마음을 키우는 자존감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정서를 다루는 유·아동 미술,
아이들의 창의성이 발현되고 마음이 다채롭게 표현되는 미술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이 보이고, 또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잠재된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 예술 감성 미술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읽을 수 있고 때로 부정적 마음을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일정 정도의 문제 해결을 필요로 하는 원리조형 미술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깊이 생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를 다듬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히
어떤 느낌이야?
어떤 생각이 들어?
왜 그렇게 생각해?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
라는 질문을 던지면 몹시 힘들어 하는 경우를 종종 만납니다.

하지만, 부모의 작은 변화나 어른다운 부모의 작은 대처 행동만으로도
아이들의 표현이 확연히 달라지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크게 변화하며,
이는 아이가 만들어낸 작품 속에 담겨 그 변화를 고스란히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창의와 감성을 끌어내는 사람입니다.
왜 창의와 감성교육을 할까요?

유·아동미술은 아이의 정서를 드러내는 동시에,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아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북돋워주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자칫 부모의 뜻에 맞추어 의사를 결정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주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은 더 이상 우리 아이들 세대에 걸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시대에는 창의력, 스스로의 문제해결력, 협업이 무척 중요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며 표현하는 힘을 길러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호창작소의 부모교육은 부모가 아이를 깊이 이해하면서 아이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자 부모님과의 소통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또 자신만의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올곧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둡니다.
야호창작소는 아이, 교육자, 그리고 부모가 함께 하는 과정 속에서 한층 완성된 교육에 다가가고자 합니다.